백패킹용 침낭, 미리 알아두면 편한 것들
배낭 하나에 하룻밤을 다 짊어지고 산으로 들어가 본 적 있으신가요? 그 순간부터 침낭을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오토캠핑에서는 크고 두툼한 침낭이 최고지만, 배낭에 넣어 등에 지고 걷는 백패킹에서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따뜻하기만 하면 되지”라고 생각하고 아무거나 넣어 가면, 걷는 내내 어깨가…
배낭 하나에 하룻밤을 다 짊어지고 산으로 들어가 본 적 있으신가요? 그 순간부터 침낭을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오토캠핑에서는 크고 두툼한 침낭이 최고지만, 배낭에 넣어 등에 지고 걷는 백패킹에서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따뜻하기만 하면 되지”라고 생각하고 아무거나 넣어 가면, 걷는 내내 어깨가…
커플이나 가족끼리 캠핑을 다니다 보면 한 번쯤 시도하게 됩니다. 침낭 두 개를 지퍼로 연결해서 넓은 이불처럼 만드는 것. 아이와 같이 자거나, 둘이 붙어서 온기를 나누기에도 좋죠. 그런데 막상 해보면 지퍼가 도무지 맞물리지 않습니다. 분명 같은 브랜드 침낭 두 개인데 이빨이…
“컴포트 온도 10도짜리 침낭이면 10도까지는 안 춥겠지?” 침낭을 고를 때 누구나 한 번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어요. 그런데 실제로 초가을 밤에 그 침낭을 써보면, 표기된 온도보다 훨씬 일찍 한기가 올라옵니다. 왜 그럴까요? 오늘은 침낭에 적힌 온도 숫자가 실제로 무엇을 뜻하는지,…
사실 저는 우모침낭, 그러니까 거위 털이 들어간 구스다운 침낭을 사기 전에 실패를 한 번 했어요. 처음엔 가격만 보고 저가형 화학솜 침낭을 샀거든요. 그런데 부피가 어마어마해서 배낭에 넣으면 다른 짐이 안 들어가고, 무겁기까지 하더라고요. 그때 ‘아, 부피와 무게가 이렇게 중요하구나’ 배웠습니다.…
“이 침낭 영하 10도까지 된대요”라는 말만 믿고 샀다가 밤새 덜덜 떨어본 적 있으신가요? 저도 처음 캠핑 시작할 때 판매 페이지에 큼지막하게 적힌 온도 숫자 하나만 보고 골랐다가, 새벽 세 시에 옷을 다 껴입고도 잠을 설친 경험이 있어요. 침낭은 텐트나 매트보다…
침낭을 사려고 스펙표를 열어보면 온도 표기가 하나가 아니라 서너 개씩 붙어 있는 걸 보신 적 있으실 거예요. 컴포트(Comfort), 리미트(Limit), 익스트림(Extreme) 같은 용어들이 나란히 적혀 있는데, 이걸 제대로 모르고 그냥 “최저 사용 온도”만 보고 골랐다가 밤새 추워서 못 잔 경험, 캠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