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침낭/매트

동계용 vs 삼계절용 침낭, 장단점 정리

침낭을 처음 사려고 검색하면 “3계절용”, “동계용”, “여름용” 같은 분류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정작 이게 뭘 기준으로 나뉜 건지, 나한테 어떤 게 맞는지는 설명이 부족한 경우가 많죠. 저도 처음엔 “그냥 제일 따뜻한 동계용 하나 사두면 되지 않나?” 싶었는데, 몇 번…

침낭 보관법, 압축백에 오래 두면 안 되는 이유

캠핑 다녀와서 침낭을 어떻게 두시나요? 저는 예전에 아주 자신 있게 잘못하고 있었습니다. 침낭이 부피가 크니까, 사 올 때 딸려온 압축백에 꾹꾹 눌러 넣어서 창고 구석에 그대로 뒀거든요. 다음 시즌에 꺼냈더니 이상하게 예전만큼 안 따뜻한 겁니다. 침낭이 눈에 띄게 얇아졌고, 예전엔…

제가 우모침낭 한 계절 써보고 알게 된 것들

사실 저는 우모침낭, 그러니까 거위 털이 들어간 구스다운 침낭을 사기 전에 실패를 한 번 했어요. 처음엔 가격만 보고 저가형 화학솜 침낭을 샀거든요. 그런데 부피가 어마어마해서 배낭에 넣으면 다른 짐이 안 들어가고, 무겁기까지 하더라고요. 그때 ‘아, 부피와 무게가 이렇게 중요하구나’ 배웠습니다.…

우모 침낭 vs 인조충전재, 우리 캠핑엔 뭐가 나을까

침낭을 고를 때 스펙표를 보다 보면 항상 마주치는 단어가 있습니다. ‘구스다운’, ‘덕다운’ 같은 우모 소재와 ‘인조충전재(합성솜)’라는 표기입니다. 둘 다 보온을 위한 충전재인데, 어떤 원리로 따뜻함을 만들어내는지, 그리고 왜 가격 차이가 이렇게 큰지 궁금하셨던 분들이 많을 겁니다. 오늘은 이 두 충전재의…

침낭에서 냄새 안 빠질 때 원인과 대처

캠핑 다녀와서 침낭을 펼쳤는데, 쿰쿰한 냄새가 확 올라온 적 있으시죠. 특히 요즘처럼 장마에 습도가 높은 계절엔 이 냄새가 더 심해집니다. 창문 열어 며칠 널어놔도 안 빠지고, 심하면 곰팡이 냄새까지 배는 경우가 있어요. 저도 몇 년 캠핑하면서 이거 때문에 침낭 한…

장마철 눅눅한 침낭, 관리가 왜 더 중요해질까

캠핑 다녀와서 짐을 정리하는데 침낭에서 은근한 냄새가 나거나, 만졌을 때 뭔가 축축한 느낌이 든 적 있으신가요. 장마철에는 이런 일이 유독 자주 생깁니다. 오늘은 왜 이 시기에 침낭 관리가 평소보다 더 신경 써야 하는 문제인지, 그리고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지 순서대로 짚어보겠습니다.…

자충매트, 스스로 부풀어 오르는 원리

밸브만 열어두면 매트가 저절로 빵빵해지는 걸 처음 봤을 때 신기하다고 느끼신 분들 많으실 거예요. 저도 처음 자충매트를 폈을 때 “이거 배터리라도 들어있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원리는 아주 단순했습니다. 오늘은 이 자충매트가 왜, 어떻게 스스로 부푸는지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자충매트의 정체, 스펀지를…

침낭 컴포트 온도와 리미트 온도, 뭘 봐야 할까

침낭을 사려고 스펙표를 열어보면 온도 표기가 하나가 아니라 서너 개씩 붙어 있는 걸 보신 적 있으실 거예요. 컴포트(Comfort), 리미트(Limit), 익스트림(Extreme) 같은 용어들이 나란히 적혀 있는데, 이걸 제대로 모르고 그냥 “최저 사용 온도”만 보고 골랐다가 밤새 추워서 못 잔 경험, 캠핑…